신한은 ESG에 대한 다짐이자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를 목표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옳은 일로 가득한 멋진 세상을 만들고자 친환경(Green), 상생(Brave), 신뢰(Fair)를 전략방향으로 삼아 ESG Way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신한의 세발자전거가 달립니다.
앞바퀴 ‘거버넌스(G)’가 이끄는 방향으로 ‘환경(E)’과 ‘사회(S)’ 뒷바퀴가
밀고 지지하며 세 개의 바퀴가 서로 호흡과 시선을 맞춰 나아갑니다.
한 바퀴라도 자기 역할을 이행하지 못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기에,
기업의 바른 성장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져야 하기에,
신한은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ESG 여정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남들이 아직 가지 않은 길, 때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 길에서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세발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
옳은 일로 가득한 멋진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40년 전 신한의 시작과 함께 한 ‘금융보국(金融保國)’의
창업 이념에도, 미래 신한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에도, 그 중심에는 공감과
상생의 ESG 가치가 있습니다.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신한은 기업의 발전이 ESG 가치 창출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그룹 차원에서 관리합니다. 2015년,
사회책임경영위원회(현 ESG 전략위원회)를 만들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이사회 차원에서 ESG 경영을
챙기기 시작했으며, 2020년 ESG 전략 Framework를
정립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모든 그룹사의 CEO가
참여하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에서
실무조직까지 하나로 연결된 ESG 구동체계를 완성하여
ESG 실행력을 강화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ESG 정보 공시의 제도화•법제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개발한
‘신한 ESG Value Index’와 ‘신한 ESG 평가모형’을
운영하여 ESG 정보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또 하나의
‘최초’ 기록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처럼 신한은 ESG에 대한 다짐이자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를 목표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옳은 일로 가득한 멋진 세상을
만들고자 친환경(Green), 상생(Brave), 신뢰(Fair)를
전략방향으로 삼아 ESG Way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Where we started | Where we are | Where we will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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