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국내에서 스포츠 스폰서십이 아직 생소했던 1980년대초부터 이미 스포츠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1981년 창설된 신한동해오픈은 현재 명실상부한 아시아 정상급 국제 골프대회로 성장하였고, 2007년부터는 국내와 해외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골퍼들을 후원하며 국내 골프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단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WKBL 6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국내 스포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바 있습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은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을 위해 탁구, 배구, 스키, 하키,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6개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스포츠에 사회공헌을 접목한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출범해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육성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