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은 1991년 4월 『시설대여산업육성법』에서 정한 공장설비 등의 시설 대여를 통해 지방 소재 기업의 발전과 기계 국산화를 촉진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한리스』로 출발한 이후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업무영역을 꾸준히 확대해온 결과 1999년 현재의 『신한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하고 시설대여(리스),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구조조정 회사업무, 부동산PF, 구조화금융, PEF, 메자닌, 인수금융, 팩토링, 일반대출 등을 취급하는 종합 여신전문 금융회사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신한캐피탈은 설립 초기 자동차 및 기계 ∙ 설비 리스/할부금융 영업 및 기업금융 중심으로 1990년대 산업 고도 성장기 국가 발전에 기여 해왔으며,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1998년 IMF 사태,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대체투자, 벤처투자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Investment Banking에 강점을 가진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울러 2001년 9월 신한금융지주회사 설립 이후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와의 다양한 연계 영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 조건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권을 선도하는 종합 여신전문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