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루키 스폰서십’은 비인기 종목 유망주 육성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시작되었습니다. 국제적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으나 훈련 여건이 열악한 선수를 발굴하는 본 프로그램의 취지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첫 선수인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양학선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체조 역사 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큰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인 김 마그너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인 이광기 등을 후원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한국 남녀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신유빈 선수와 조대성 선수를 후원해 국가대표팀으로 성장시키는 등 지원 대상을 늘려왔으며 두 선수는 현재 한국 탁구를 이끌 재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그 대상을 탁구 꿈나무 권혁, 유예린 선수,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서채현, 이도현 선수, 유도 허미미, 허미오 선수, 스키 이채운, 최가온 선수 등 총 10명의 비인기 종목 선수를 개인 후원 중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재능 있는 선수 발굴을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