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제주에서 설립된 제주은행은 금융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지원을 목표로 지역 상공인을 중심으로 제주도민들이 힘을 모아 세운 지방은행입니다. 2002년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 되어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제주 지역 내 최대 점포망을 확보하여 도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리한 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관계 영업으로 지역 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융의 디지털 변화 흐름 속에서 제주은행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18년 금융권 최초로 비금융앱(관광) 「제주지니」를 런칭하며, ‘여행’과 ‘금융’이 결합된 제주 기반 특화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제주 소상공인 · 관광객의 연결, 제주 Life 플랫폼으로의 기능 확장을 통해 미래 금융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은 지역 내 단단한 기반을 발판으로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Community Bank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주의 차별적 가치를 활용하여 새로운(참신하고 독창적인) 금융을 창조해 나가는 제주은행의 도전은 계속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