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탄소중립(Net Zero)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 온도 상승곡선의 기울기는 가파릅니다.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대적으로 감축하지 않는 이상,
금세기 말 지구의 온도는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2.1℃에서
2.9℃ 뜨거워질 것이라 합니다. 이는 파리기후협약의 목표인
1.5℃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그 어느 때보다 탄소중립 추진이
절실합니다.
보다 강화된 기후행동 계획과 더욱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이
필요한 시기.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선언하였으며, 이의 진정한 실행을 위해 2022년을 탄소감축
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그룹사 ESG 평가항목에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추가하였고, 이는 국내 금융사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입니다. 아울러 지난 11월 탄소감축 목표에 대해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승인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더하였습니다.
신한의 선제적인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녹색성장의 청사진 삼아 우리 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음 세대에 더 건강한 삶을 남길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으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Zero Carbon Drive 전략 기반의 친환경 금융 확대 | Zero Carbon Drive – 친환경 금융 목표 | Zero Carbon Drive – 2022년 친환경 금융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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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금융(상쇄) 목표를 나타낸 그래프 * 상쇄 목표는 태양광/풍력 기반 재생에너지 PF 비중이며, 감축 노력 없이 탄소배출량을 상쇄 가능한 수준으로 추정하였음 |
친환경 대출 4,731억 원 친환경 PF¹ 8,313억 원 친환경 투자² ¹ 신한금융그룹사 펀드를 통한 투자실적은 제외(친환경 투자에 포함) ² 운용사 투자실적 및 판매사(은행, 증권사 등) 펀드판매 실적 |
ESG 평가 기반의 금융상품 출시 | ESG 실천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 ESG 기업 투자의 판단기준 제시 | 자산운용의 ESG 투자 원칙과 전략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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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활동 우수기업 또는 ‘ESG평가모형’ 등급 우수 기업을 우대 지원 |
신한카드 신한 그린인덱스 고객의 카드 소비 금액에 따른 탄소 배출량 추정 및 비교 리포트 제공 |
신한투자증권 ESG 컨센서스 ESG 트렌드와 함께 투자 대상 기업의 ESG 평가 지표를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투자의 판단기준 제시 |
신한자산운용 ESG 인게이지먼트 기업에 대한 ESG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운용 전반에 ESG 요소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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