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혁신으로 새로운 내일 준비

1997년 12월, IMF 외환위기 발생으로 국내 금융산업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신한은행은 그동안 전행적으로 추진해온 리테일 혁명의 결실에 힘입어 IMF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정부로부터도 우량 은행으로 평가받아 동화은행 인수에 이어 영업 정상화를 이뤄냈습니다.
IMF 관리체제에서는 BIS 비율 제고, 자본금 확충, 선진 금융시스템 구축 등 질적 성장에 주력했으며,
뉴 밀레니엄을 앞두고는 사업부제 도입,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 시행 등 미래 역량을 제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