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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뉴스

[신한카드] 신한 Yah! DNA 자원봉사회원증카드
2007.11.21

신한 Yah! DNA 자원봉사회원증카드

자원봉사자 전용카드 나왔다

  • 신한카드, CCN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Yah! DNA 자원봉사자카드’ 출시
  • 자원봉사 발전기금 적립에 자원봉사자 건강관리, 회원증, 봉사 마일리지 적립 기능까지
  • 주유, 쇼핑, 의료 등 생활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
Yah! DNA 자원봉사자카드 출시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사장 :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금융벤처기업인 CCN(Christian Commonwealth Network),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단체인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제휴해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Yah! DNA 자원봉사자카드’를 출시했다.

‘Yah! DNA 자원봉사자카드’는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자원봉사 발전기금으로 적립해 주고, 자원봉사 회원증과 봉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DNA 정보기술을 이용해 자원봉사자의 건강정보를 저장,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결제시 리터당 80원 적립, 3대 백화점 및 5대 할인점 3개월 무이자할부, 전국 병원/한의원/약국에서 3개월 무이자할부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8개의 자원봉사센터와 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 자체 자원봉사활동 및 국가 긴급재난 구호활동을 펼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 단체이다.

CCN(Christian Commonwealth Network)은 첨단 DNA기술을 IT와 BT로 구분 활용해서 카드 소지자의 건강/의료정보관리 및 보안인증 기능을 카드에 접목시킨 금융 벤처로 기독교계 및 각종 사회단체의 경제력을 체계적인 재정/금융사업을 통해 응집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CCN의 김일선, 변보아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하여 국내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드린 것을 계기로 향후 제휴 대상을 각종 사회단체 및 기독교계로 확대하여 재정능력 강화가 필요한 각 단체에게 Yah! DNA 카드의 제휴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김준목 회장은 “Yah! DNA 자원봉사자카드 출시를 300만 등록회원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사회봉사 참여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Yah! DNA 자원봉사자 카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카드 출시를 계기로 사회책임경영과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