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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 직접 관련주] 성호전자, 광학 패키징의 핵심 기술력과 미래 전망

2026.06.25

핵심 요약

  • CPO는 데이터를 빛으로 전달해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를 3.5배 이상 줄이고 연산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광통신 기술이에요.
  • 성호전자는 CPO 패키징의 핵심 과제인 '광학 정렬'을 해결하는 액티브 정렬 장비를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에요.
  • 2026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화하는 CPO 시장 환경 속에서 성호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희소한 기술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요.

데이터센터의 규모가 커지고 AI 연산 수요가 폭증하면서 데이터 전송 효율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었어요. 기존 광트랜시버 방식은 전력 소모와 데이터 처리량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를 빛으로 직접 전달하는 CPO(Co-Packaged Optics, 공동 패키징 광학)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CPO는 반도체 회로에 빛을 넣어 0과 1을 표현함으로써, 전력 소모를 줄이고 더 많은 GPU와 XPU를 연결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아요.

 

CPO 기술의 핵심과 시장의 과제

 

CPO 기술의 핵심은 빛을 손실 없이 전달하는 광학 패키징에 있어요. 반도체 회로 위에서 빛을 정확하게 정렬하고 패키징하며 테스트하는 과정은 매우 높은 기술적 난도를 요구해요.

[이미지 대체 텍스트: 기존 광트랜시버 방식과 CPO 방식을 비교한 도식입니다. CPO는 전력 효율성을 3.5배 높여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과 연산 능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합니다. (출처: 신한투자증권)]

현재 CPO 패키징의 난제인 '광학 정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액티브 정렬 장비 제조사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이에요. 성호전자의 자회사인 에이디에스테크와 독일의 FiconTEC만이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는 성호전자가 CPO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진입장벽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해요.

 

성호전자의 차별점과 성장 모멘텀

 

성호전자는 국내에서 CPO 직접 관련주로 분류되는 유일한 기업으로, 단순한 부품 제조를 넘어 핵심 공정 장비를 직접 공급해요. CPO 시장은 2026년 말 'Scale-out CPO'를 시작으로 2027년 말에는 'Scale-up CPO' 시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돼요. 성호전자는 이러한 시장 개화 시기에 맞춘 장비 공급을 통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성호전자가 보유한 액티브 정렬 기술은 CPO 패키징의 수율(양품 비율)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이에요. 데이터센터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광학 패키징의 중요성은 커질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성호전자의 장비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미지 대체 텍스트: 성호전자의 1Q26 매출액은 660억 원(YoY +11.4%)으로 에이디에스테크 부문(41억 원)이 신규로 매출에 본격 기여하기 시작했으며, 영업이익은 32억 원(OPM 4.9%)으로 전년 동기 적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6F 연간 매출액은 2,724억 원(YoY +17.6%)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에이디에스테크 부문이 700억 원까지 급성장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340억 원(OPM 12.5%)으로 흑자전환과 함께 2027F·2028F까지 가파른 이익 확대(741억 원·1,774억 원)가 예상됩니다. (출처: 회사 자료, 신한투자증권 / 기준: 2026F~2028F는 추정치)]

 

CPO 시장 개화, 기술 장벽이 곧 경쟁력

 

CPO 기술은 AI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효율성을 책임질 차세대 핵심 기술이에요. 성호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액티브 정렬 장비를 보유하며, 국내 유일의 CPO 직접 관련주로서 확실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요. 2026년 말부터 이어질 CPO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함께, 성호전자가 보여줄 기술적 우위와 실적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핵심 Q&A

Q1. CPO 기술이 데이터센터에서 왜 중요한가요?

데이터센터 내 GPU와 XPU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구간의 전력 소모가 병목 현상으로 떠올랐어요. CPO는 전기 신호를 빛으로 바꿔 전달함으로써 기존 광트랜시버 방식보다 전력 효율을 3.5배 이상 높이고, 데이터 처리 용량을 대폭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Q2. CPO 수혜를 받는 국내 대표 기업은 어디인가요?

CPO 패키징의 핵심 공정인 '액티브 정렬' 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은 성호전자가 국내 유일해요. 전 세계적으로도 자회사인 에이디에스테크와 독일의 FiconTEC 단 두 곳만이 이 장비를 생산할 수 있어, 성호전자가 가장 직접적인 기술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아요.

Q3. 성호전자만의 기술적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CPO 패키징은 빛을 칩에 넣을 때 정렬 오차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맞춰야 하는 매우 어려운 공정이에요. 성호전자는 이 '정렬' 문제를 해결하는 액티브 정렬 장비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급자가 제한적인 핵심 기술이에요.

저자 정보

이름: 김아람

직업/직함: 통신서비스/장비 애널리스트

조직: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소개: 글로벌 통신서비스 및 통신장비 산업과 기업 분석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분야: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CPO, 광통신, 데이터센터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목의 선택이나 투자의 최종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2026년 6월 25일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 공표된 '[기업분석] 성호전자; 선입견 속에 가려진 진짜 CPO 기업'의 요약본입니다.